안녕하세요?
강남아코디언동호회 회장 정순희입니다.
아코디언을 전혀 만져보지 못한 분도, 악보 볼 줄을 잘 몰라도 괜찮습니다.
아무리 연습해도 기초가 안되시는 분도 괜찮습니다.
다만 음악을 좋아하고 아코디언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보고 싶은 분이시라면
성별, 연령을 넘어서 누구나 친절하게 잘 가르쳐 드립니다.
한 사람에 의해 멜로디와 반주가 모두 가능한 아코디언
지금 강남아코디언동호회에서 만나보세요.
회장
02)2226-1028
오시는 길
교통이 편리합니다.
동호회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자주하는 질문을 확인해보세요.
1주일에 4일 운영합니다.
매주 화, 수, 목, 토요일 오후 1시~5시까지 입니다
대체로 한달이면 동요 정도를 칠 수 있습니다만 내가 아코디언 연습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지에 따라 다릅니다.
하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보다는 매일 꾸준하게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코디언은 양손가락을 다 쓰는 악기이기에 매일 건반과 베이스버튼 누르는 연습을 하면 손가락이 유연해지면서
하루 하루 더 좋아집니다.
전화를 주시고 상담 받으신 후 본인의 의사결정에 따라 동호회에 나오시면 됩니다.
악보 볼 줄 몰라도 괜찮습니다.
회장님이 1:1로 도, 레, 미, 파 ....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드립니다.
다만 아코디언을 꼭 연주하고 싶은 마음과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으시면 됩니다.
처음 시작하실 때는 아코디언을 안 사셔도 됩니다.
동호회에 있는 연습용 악기를 사용하시다가 나중에 사시면 됩니다.
피아노를 배우셨다니 아코디언을 배우기가 훨씬 쉬울 것입니다.
피아노를 세워놓은 것이 아코디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양손가락을 모두 사용하였기에 일주일정도면 동요를 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피아노는 보면서 치지만, 아코디언은 왼손베이스를 손으로 익히고 감각과 느낌으로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동호회는 직장인을 위한 시간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5시까지 교습 및 연습이 가능합니다.
혹시 다른 시간을 원하신다면 회장님에게 별도로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환영합니다. 독학으로 ‘동백아가씨’연주까지 가셨다니 훌륭하십니다. 아코디언을 독학할 수도 있지만 처음 시작하실 때는 기초부터 잘 배워서 나중에 혼자서도 연습가능하실 때 독학을 하신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어떤 악기연주든지 혼자서 하시는 것보다는 여럿이 함께 하면 서로의 모습도 보면서 자신과 비교하게 되지요. 비교하여 시기하는 것이 아니라 장점을 배우고 약점은 보완해가면서, 또 여러 회원들과 함께 삶의 이야기도 나누시며 좀 더 즐겁게 아코디언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동호회에 나오시면 잘 안되는 부분도 잘 가르쳐드립니다.
참 좋은 생각을 하셨네요. 동창들과 음악으로 추억을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다면
그 또한 의미 있는 삶 아니겠습니까?
동창들끼리 연주회이니 전문인과 같이 연주 안하셔도 되니 큰 부담을 갖지 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매주 4일 가운데 가능한 요일과 시간에 나오셔서 회장님과 1:1로 배우시고 연습하시면 노래의 종류에 따라 8개월이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누구나 어릴 적 꿈이 있고 실제적으로 실현되기도 하고 인생이 끝이 와도 실현 안된, 실현 못한, 꿈으로만 남아있는 꿈이 있습니다. 나중에 해야지... 그러다가 어느새 검은머리에 흰서리가 내려 돌아보게 되지요. 하지만 모든 것은 내가 시작하는 순간이 가장 적절한 가장 좋은 때라고 봅니다. 더욱이 아코디언을 잘 배워서 음악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은 내게 있는 것으로 나누는 아름다운 덕일 것입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아코디언을 향해 선뜻 걸음을 내딛는다면, 그리고 성실하게 가르쳐주시는 회장님과 함께 하신다면 노래 종류에 따라 약 1년이면 봉사다니실 수 있습니다. 더욱이 혼자가 아닌 여러 회원분들과 함께 즐겁고 보람찬 봉사활동을 하게 되실 것입니다.
네~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음악에는 어떤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어떤 악기든지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다르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악기는 사람이 들으면 마음속에 노래가사의 전달을 대변해 줍니다. 따라서 악기의 연주를 들으면 기술적 테크닉보다는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가사가 생각나면서 삶의 희로애락을 돌아보며 함께 연주하는 것 같이 심취되는 것이 음악이라 봅니다. 우리 회장님은 음악 속에 사람, 음악 속에 삶, 삶 속에 음악을 하나로 삶의 의미를 생각하시는 분이셔서 질문하신 분이 원하시는 아코디언연주를 할 수 있도록 가르쳐드립니다. 감성적이신 회장님과 1:1로 배우시고 자신과 사람들에게 음악의 의미를 잃지 않는 아코디언 연주자가 되어보셔요.
네~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아코디언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찬송가’를 잘 가르쳐드립니다.
네~ 나이와 성별 상관없이 아코디언을 배우고 싶은, 연주하고 싶은 마음만 있으시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주말과 공휴일에 주차가 가능하고, 평일에 주차하시는 경우 문의를 주시면 주차하실 수 있는 곳을 따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186-7을 입력하고 오시면 됩니다.
수인분당선 개포동역 6번 출구에서 240m 거리, 도보로 약 4분 정도 소요됩니다.
약도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